[비트코인 지금]600만원 중반대 달린다…해외서도 상승세

빗썸에서 3일 오후 2시10분 비트코인 642만3000원…업비트에서도 642만1000원 기록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비트코인이 국내에서 600만원대 중반을 달리고 있다.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10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했을 때 23만2000원(3.74%) 상승한 642만3000원을 기록했다. 거래 금액은 하루 동안 약 151억원이었다. 시가총액은 115조5702억원을 보였다.

다른 가상통화들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더리움(1.57%), 리플(1.43%), 비트코인캐시(1.95%), 이오스(2.77%), 스텔라루멘(2.58%), 에이다(1.76%), 트론(2.25%) 등이 올랐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이 642만1000원에 거래됐다. 전일대비 1.49% 상승한 수치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캐시(1.49%), 이오스(1%), 이더리움(0.43%), 에이다(2.41%) 등이 올랐다.

비트코인은 해외에서 5500달러대를 보였다. 이날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41% 오른 5531.75달러였다.

해외에서 가상통화는 소폭 상승하는 모양새였다. 이더리움(0.98%), 비트코인캐시(0.58%), 라이트코인(0.96%), 이오스(0.72%) 등이 함께 올랐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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