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대선 지역공약·국정과제 반영사업에 ‘전력투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동력이 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대선 지역공약 및 국정과제 반영사업을 중심으로 전력투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 지사는 2일 이개호 농식품장관과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만나 국가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송 지사의 국가예산 확보 활동은 전북의 인프라 등 내재적 가치를 잘 활용해 전북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농생명 및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 등 지역공약·국정과제 반영 사업에 대한 중앙차원의 적극적 지원 필요성에 방점을 뒀다.

전북도는 향후 부처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이달까지 릴레이 방문활동 추진과 쟁점사업에 대해서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사전 협의하는 등 정치권과의 공조활동도 빈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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