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청소년 무료 입장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풀무원이 운영하는 뮤지엄김치간이 어린이날을 맞아 만 18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에게 무료 개방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 어린이날 하루 동안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단, 고등학생은 학생증 지참이 필수다. 또 이날 김치학교 참가 어린이의 학부모를 비롯한 모든 성인 관람객에게도 입장료 50%를 할인해 준다.

김치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김치 낱말 퍼즐’ 이벤트도 준비했다. 안내데스크에서 ‘어게인 김치 히어로즈 낱말 퍼즐’을 받아 박물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로세로 낱말 퍼즐을 풀고 다시 4층 안내데스크에 정답지를 제출하면 된다.

낱말 퍼즐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6~10세 어린이 동반 관람객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1단계 퍼즐을 완성하면 ‘풀무원 하트 연두부’(1개)가, 2단계 퍼즐을 완성하면 ‘풀무원 토이쿠키’(1개)가 추가로 증정된다.

풀무원 바른먹거리 경품을 증정하는 코인 뽑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전 어린이 김치학교에 참가한 어린이와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 방문한 어린이, 그리고 뮤지엄김치간 내 카페 유료 이용객에게 코인을 1개씩 지급한다. 경품은 총 250명에게 생면식감 돈코츠라멘, 풀무원 블랙김영양바, 바른먹거리 인형, 뮤지엄김치간 노트 세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2인 이상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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