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 실력파 래퍼 비트제이, 새 싱글앨범 ‘헤어지다’ 공개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실력파 래퍼 비트제이(30·본명 조재환)가 새 싱글앨범 ‘헤어지다’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앨범 ‘광안리연가’ 이후 9개월여 만의 앨범이다.

22일 발표된 비트제이의 새 싱글앨범 ‘헤어지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별 노래로 연인과의 이별 후에 느끼는 남성의 절절한 감정을 현실감있게 담았다.

피아노를 비롯해 기타, 드럼, 퍼커션 등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 곡은 비트제이와 작곡가 김명준, 이유제가 공동 작곡했다. 뮤직비디오 콘티와 프로듀싱 작업에도 본인이 직접 참여했다.

비트제이는 “이번 앨범에선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담고자 노력했다”면서 “현재 다음 새 앨범을 바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비트제이의 새 싱글앨범 ‘헤어지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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