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프랑스 구두 ‘꼬르떼’ 특별 초대전 개최

프랑스 구두 명장 ‘피에르꼬르떼’ 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광주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박상영)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의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꼬르떼’를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꼬르떼’는 프랑스가 지정한 단 한 명의 구두 명장 ‘피에르꼬르떼’가 수석 크리에이티브디렉터를 맡은 럭셔리 슈즈 브랜드로 100%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고 약 250여 가지의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구두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할리우드 스타인 맷 데이먼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그의 구두를 즐겨 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별 초청행사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MVG라운지에서 사전 예약형태로 진행되며 꼬르테 코리아의 컬러리스트가 현장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한 구두에 파티나 염색을 선보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구두를 맞춤 제작한다.

맞춤 구두의 가격은 200만 원대부터 2000만 원대며, 예약 문의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MVG 라운지로 하면 된다.

남동현 롯데백화점 호남 충청지역 남성 패션 치프 바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하이 퀄리티의 상품을 광주지역 고객들이 경험 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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