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프리미엄 브랜드 'TR' 론칭…롯데홈쇼핑서 첫 선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론칭하고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TR은 시간의 혁명(Time Revolution)의 약자다. 에이블씨엔씨가 20여년간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를 모아 탄생시킨 프리미엄 브랜드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등 전 분야에 걸친 최고 기술력의 프레스티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TR이 홈쇼핑 방송으로 선보이는 첫 제품은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쿠션 내용물에는 물론 퍼프에도 스킨케어를 위한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쿠션이다. 피부 톤을 개선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5중 구조의 특허받은 퍼프가 앰플을 머금어 사용 때마다 적당량을 피부에 전달한다. 특허 기술 번호는 제10-1424409호이다. 앰플에는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콜라겐 성분 등이 들어있다.

에이블씨엔씨는 TR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위해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발탁했다. 염정아는 지난달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광고와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브랜드를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최고의 스킨케어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홈쇼핑 시장에 론칭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TR의 놀라운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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