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적막감 감도는 대한항공 서소문사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 미국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서울 대한항공 서소문사옥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조 회장은 LA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으며 조 회장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가족이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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