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19년 현대자동차 지원 ‘벤처창업활성화지원사업’ 공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일서)는 28일 ‘2019 벤처창업활성화지원사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 벤처창업활성화지원사업 공모전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기업(7년 이내)을 선발해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아이디어사업화 지원과 기술창업 지원으로 나뉘며 차량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서비스 또는 기타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디어이며, 모집 마감은 오는 4월 22일까지이다.

아이디어사업화 지원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최대 2천만 원의 아이디어 검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술창업 지원은 창업 7년 이내 초기 벤처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시제품제작 및 사업화 지원비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보육기업은 총 1년간의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공간을 무상으로 임대 받을 수 있으며, 시제품제작, 창업교육, 멘토링, TIPS 등 투자연계, 판로개척지원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센터 내 시제품제작터의 시제품제작 장비를 이용할 수 있고 원스톱서비스 존을 통해 법률, 금융, 특허 자문을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다.

벤처창업활성화지원사업 공모전은 매년 1회 개최를 통해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들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아이디어마루 공모전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062-974-9328로 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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