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오늘(27일) 제대…차기작 OCN '타인은 지옥이다'

27일 경기도 양주시 육군 25사단에서 배우 임시완이 전역을 축하하는 팬들에게 경례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임시완이 27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임시완은 이날 오전 경기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제대식을 치렀다.

제대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임시완은 부대에 있는 병사들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감악산회관에서 따로 제대 인사를 진행했다.

임시완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적도의 남자', '연애를 기대해' '미생'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임시완은 2017년 7월11일 입대해 20개월의 군 복무를 마쳤다.

한편 임시완의 복귀작은 OCN 웹툰 원작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될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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