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질랜드 사원서 발생한 총기 난사에 망연자실…'4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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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 모스크에서 15일(현지시간) 총기난사가 발생해 40명이 사망했다.

블룸버그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현지시간 오후 1시40분께부터 크라이스트처치 헤글리공원에 위치한 마스지드 알 누르 모스크에서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자가 모스크에 들어와 스무발 이상의 총을 쐈다. 이후 사람들은 모스크에서 달아났으며, 검은 옷의 남자는 구급차가 오기 전에 현장을 달아났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격 테러로 4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도 수십명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남아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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