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케노샤' 베딩 신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시몬스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신제품을 내놓았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프란시스 클로디(Francis CLAUDIE)'는 클래식한 느낌의 깅엄 체크 패턴 침구다. 가로 세로 교차로 격자무늬를 직조해 만든 선염 원단을 사용했다.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져서 안락한 감각을 주는 게 특징이라고 시몬스는 설명했다. 차분한 분위기의 '인디고네이비', '버건디와인' 두 가지 색상이 있다.

함께 출시된 '프란시스 에타(Francis ETAH)'는 퓨어 린넨 100% 소재를 사용했다. 베이지색을 기본으로 레드 또는 네이비가 배색된 글렌 체크 패턴으로 캐주얼한 분위기 연출에 좋다고 한다.

린넨과 면 소재의 톡톡한 촉감이 돋보이는 '프란시스 브리오(Francis BRIO)'는 커버만 단독 사용할 수 있어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레드와 네이비 컬러가 블록 체크 패턴으로 조합된 '멀티레드', 민트와 베이지가 어우러진 '민트'가 있다.

시몬스 침대의 케노샤 베딩 신제품은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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