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홍보대사에 '국카스텐·개그맨 노정렬'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국내 유명 밴드 '국카스텐'과 개그맨 노정렬 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경기도는 6일 의정부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그룹 국카스텐과 노정렬 씨를 각각 경기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카스텐은 국내 최정상 밴드로, 지난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노정렬 씨는 행정고시에 합격한 개그맨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대전MBC 시사토크쇼 '노정렬의 시시각각', TBS '주말이 좋다', 팟캐스트 '시사정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카스텐과 노정렬 씨는 앞으로 2년간 도정 홍보를 위한 포스터 촬영, 동영상 출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공연 문화를 향유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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