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일어났는데 철원이 생각 나' 갓 제대한 빈지노의 익살

논밭에서 두 손 모은 포즈를 취한 빈지노 = 사진 / 빈지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지난 2월 17일 현역 만기 제대한 래퍼 빈지노가 익살스러운 포즈를 담은 사진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빈지노는 지난 2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ke up like this in Bali but it kinda reminds me of 철원”이란 내용과 함께 두 손 모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로는 ‘#논밭’을 붙이며 “발리에서 일어났는데 철원이 생각난다는 내용”의 글에 한층 익살스러움을 더 했다.

빈지노는 제대 후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발리로 여행을 떠난 것’, ‘여행을 떠나면서 탄 비행기 좌석’ 등 여러 요소로 화제를 모아 대중으로부터 자신의 인기를 확인받고 있다.

빈지노는 지난 2월 23일 서울 마포구 MUV HALL에서 열린 더콰이엇 솔로 콘서트 ‘glofo'에서 더콰이엇, 도끼와 함께 무대에 서기도 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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