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2019년 국내주식 위탁운용기관 선정 공고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사학연금공단은 사학연금기금의 국내주식형 위탁운용기관을 선정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유형은 국내주식 사회책임투자형(1개), 배당형(2개), 성장형(2개), 액티브퀀트형(1개) 등이다. 정규 위탁운용기관 6개사와 각 유형별 예비운용기관을 포함, 12개 위탁운용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다음달 5일까지 지원 가능하고,세부 공고내역은 사학연금(www.tp.or.kr) 및 금융투자협회(www.kofi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신규 운용사 선정을 통해 사회책임투자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중·장기 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균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며, “역량 있는 운용사가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