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 지난해 137억원 영업손실…적자폭 확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영우디에스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7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470억원으로 전년대비 43.0%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80억원으로 293.4% 적자가 늘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의 투자부진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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