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온라인에서 알뜰하게 쓴다…다양한 할인행사 '풍성'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설 세뱃돈으로 잔뜩 두둑해진 주머니. 최대한 즐겁고 다양하게 즐기려면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과 e쿠폰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이 제격이다. 온라인 쇼핑몰들도 설날을 맞아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나섰다.

G마켓과 G9는 이달 6일까지 e쿠폰 특가전을 열고 토다이 뷔페 17% 할인, 도미노피자 22% 할인, 전국 인기 호텔 뷔페 최대 25% 할인, 아웃백·토다이·세븐스프링스 금액권 최대 10% 할인 등을 진행한다. 또 메가박스·CGV 등 영화 예매권은 최대 27% 할인하고, 에스오일 주유권도 4% 할인한다.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신세계·이마트·롯데마트·현대백화점 등 각종 상품권을 최대 8% 할인해 판매한다.

옥션도 6일까지 e쿠폰 할인전을 열고 배스킨라빈스 스노우모찌 외 10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파리바게뜨 전 품목을 10% 할인한다. 또 설 연휴에 활용 가능한 인기 호텔 뷔페를 최대 35% 할인하며, 이외에도 음료·디저트, 치킨·피자 등도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14일까지 GS25 1·3·5만원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6일까지 '완벽한 설 즐길거리' 판매전을 열고 Btv B포인트, 옥수수 포인트권 등을 할인 판매한다. 옥수수 포인트 5000원권은 4130원에, 1만원권은 8250원에 각각 제공하며 메가박스 1인 패키지(1만6700원)를 1만5500원에 판매한다. 밀리의 서재 프리미엄 구독권(2개월)도 5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또 CU편의점 1만원 금액권을 9600원에, TGIF 2인세트를 2만9900원에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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