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다람살라에서 보낸 한 철〉 外

◆다람살라에서 보낸 한 철=달라이 라마, 티베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도 다람살라 여행기. 저자는 다람살라를 돌아보는 여정 곳곳에서 소중한 메시지를 발견해 독자에게 전한다. 요약하면 ‘세상에 인간의 삶보다 중요한 건 없다’는 것이다. (임 바유다스 지음/아시아)

◆독한시간=최보기 북칼럼니스트가 ‘인생이라는 사계를 위한 책들’을 주제로 고전과 신간, 인문학과 경영학을 망라한 추천도서 예순세 권의 서평을 엮은 책이다. 맛깔스러운 서평과 시각으로 책을 선택하고 읽어내는 안목을 넓혀줄 뿐 아니라, ‘책을 멀리하는 시대에 왜 책을 가까이 해야 하는가’ 그리고 읽을 것과 정보가 넘쳐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최보기 지음/모아북스 )

◆The 수필, 2019 빛나는 수필가 60=2017년 겨울호부터 2018년 가을호까지 전국의 수필잡지와 신춘문예 지방지를 대상으로 작품성과 작가의 특성을 겸비한 수필 예순 편을 골라 실었다. 필자들은 침착하게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며 대상의 본질을 파고든다. 욕망을 통찰하고 잊혀져가는 사물들에 따뜻한 시선을 건네며 때로는 은유가 번뜩이는 싱싱한 언어도 들려준다. (최순희 외 지음/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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