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9거래일간 3285억원이 순유출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65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668억원이 빠져나갔다. 3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다.
국내 채권형펀드엔 1325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고, 지난 14일에서 21일까지 6거래일 동안은 8165억원이 들어온 바 있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95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115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15조5244억원, 순자산총액은 116조3254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