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신작 '글래스' 17일 개봉

영화 '글래스' 스틸 컷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3 아이덴티티(2016년)'의 후속 작품 '글래스'가 오는 17일 개봉한다고 2일 전했다. '식스 센스(1999년)'로 유명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하고, 제임스 맥어보이·사무엘 L 잭슨·브루스 윌리스·안야 테일러 조이 등이 주연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23 아이덴티티에서 스물네 번째 인격을 깨운 케빈과 '언브레이커블(2000년)'에서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과시한 던,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 등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근래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영화들을 내놓아 주목을 받은 블룸하우스에서 제작을 맡았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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