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민선 7기 첫해 10개 분야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민선 7기 첫해 국가기관, 전남도, 외부기관 평가에서 10개 분야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분야별로는 국가기관에서 3개 분야를 수상하고, 전남도 4개 분야, 외부기관 2개 분야를 수상했다.신안군은 올해 수상을 통해 1억 3900만 원의 포상금과 상 사업비를 받았으며, 이는 군민들을 위해 여러 분야로 재투자될 예정이다.또한,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선정(흑산 만재도, 암태 생낌항, 임자 하우리항, 임자 진리항)돼 총사업비 448억(국비 314억 원)을 확보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박우량 군수는 “지난 민선 7기 6개월 동안 군민들을 위해 전 공직자 모두가 맡은바 업무를 열심히 해줘 정말 감사드리며, 올해의 성과는 모든 공직자의 노력과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도 군민들의 소득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신안군은 민선 7기 들어 1004섬 브랜드를 활성화해 나가는 등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열정적으로 군정을 펼치고 있다.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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