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내부부 탄생, 이재혁 과장-주영예 대리 결혼

사진=KT 위즈 제공

KT 위즈 프로야구단 마케팅팀 이재혁 과장과 재무팀 주영예 대리가 오는 1월5일 낮 12시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화촉을 밝힌다.두 사람은 2014년 야구단에서 동료로 만나, 사내 커플로 4년여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이재혁-주영예 커플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한편, 이날 축가는 kt wiz 야구단 내야수 정현(24) 선수가 부를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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