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경제 활활 타올라라'

31일 어두운 바다 위로 기해년 새해를 알리는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 한국경제는 늘 밝지 않을 것입니다. 국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 등 세계 보호무역주의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몇 번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나라가 힘들고 우리네 삶이 고단해도 내일의 태양은 어김없이 솟아오릅니다. 국내 최대 무역항이자 지역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산항 감만부두의 컨테이너선과 크레인이 희망을 품은 일출로 붉게 물들어갑니다. 우리 함께 천천히 앞으로 나아갑시다. /문호남 기자 munona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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