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코니돌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월로 본사 교육장에서 국제 구호 NGO인 월드쉐어와 함께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향후 에이즈나 말라리아 등 질병보다 빈민국 아동들의 정신적 황폐화가 더 큰 문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해 애착인형을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봉사에 참여한 이명진 롯데손보 사원은 "직접 만든 코니돌이 아이들의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잘 치유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빈민국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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