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해안가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시신 인양하는 제주해경 구조대. 사진=연합뉴스

제주 해안가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9분께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의 해안가에서 A(26)씨의 시신을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상의가 벗겨진 채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해경은 A씨의 시신을 수습해 제주시 내 병원에 안치했다. 해경은 A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과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806241739034779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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