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과 지방소재기업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서울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新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달 1일부터 신 외감법이 본격 시행 중이다. 감사인 선임기한이 단축되고, 주기적 지정제가 도입되는 등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제도의 변화가 커 회사와 감사인이 신 외부감사제도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커지고 있다.이에 금감원은 회사와 감사인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제도의 주요 변경내용을 안내하고 회사나 감사인이 자주 문의하는 내용을 질문답 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전국 설명회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서울, 부산 등에서 열린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