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발기부전치료제 대만 공급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서울제약은 대만 업체 센터 래버러토리(Center Laboratories)와 체결한 구강붕해필름(발기부전치료제) 대만지역 완제의약품 판매 공급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해지 금액은 24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5.05% 수준이다.회사 측은 "해당 의약품의 현지 허가 규제 강화로 계약 상대방의 허가 진행이 불가능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