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인턴기자
백아연이 29일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키가 백아연의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29일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백아연은 "4집 미니앨범은 'Dear me'고 타이틀 곡은 '마음아 미안해'다. 내 마음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앨범을 소개했다.백아연의 앨범에 수록된 곡을 살펴본 스페셜 DJ 키는 "앨범에 수록된 '마음아 미안해', '안아줘', '말하지 않아도' 등 제목만 들어도 슬픈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DJ 김태균은 "백아연의 노래는 믿고 듣는다. 백아연의 발라드는 '백발'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백아연은 지난 21일 앨범 'Dear me'를 발매, 활동을 시작했다.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