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화정동 소재 예지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 절약 및 가스안전 생활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에너지 절약 및 가스안전 생활화 교육’은 광주 서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가 함께 진행됐다.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6회 실시되는 가스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과 가스 안전사용 방법을 익히고 어릴 때부터 에너지 절약과 가스안전사용을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게 하려고 마련됐다.서구청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과 가스안전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습관 속에 더 깨끗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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