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롯데쇼핑 창사 39주년 대축제 '11월, 할인이 쏟아진다'

11월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앞두고 유통업체 저마다 할인 폭 강화 고객잡기 나서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창사 39주년 2탄, 최대 40% 할인 및 엘포인트 적립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11월, 유통업계가 다시금 들썩이고 있다. 11월 11일 ‘광군제’를 비롯해 ‘블랙프라이데이’ 등 소비 대축제를 맞아 저마다 할인 폭을 강화하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 39주년을 맞아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할인과 L.point 적립을 통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제철을 맞은 신선식품을 시세 대비 저렴하게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제주 서귀포 감귤(3.5kg·1박스)’를 9900원에, 문경, 충주 등 유명 산지의 햇 사과를 5개 이상 구매 시 1개당 1090원(정상가 1190원)에, 10개 이상 구매 시 990원에 다다익선으로 판매한다.살과 기름기가 올라 별미인 ‘방어회(200g 내외·1팩)’를 1만2800원에, 차가운 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과메기 야채기획(300g 내외)’을 9800원에, ‘간편 과메기(120g 내외)’를 6800원에 준비했다.국산 ‘생물 고등어(대·1마리)’를 1500원에, ‘생물 갈치(대·1마리)’를 6000원에 선보이며, 쌀쌀해진 날씨에 간편 탕거리를 선보여 ‘대구·동태 매운탕(각 1팩)’을 각 6900원에, ‘생우럭 매운탕(1팩)’을 9800원에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인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오뚜기 참깨라면’과 ‘풀무원 직화짜장’을 엘 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된 2700원과 3270원에 선보이며, ‘뷰코셋’, ‘니트라케어’ 등 유기농·순면 생리대 2개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준다.또한, 1등 브랜드 카드 할인행사를 준비해 롯데·비씨·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오뚜기 피자, 씨제이 스팸, 동원 살코기 참치, 코카콜라, 농심 신라면 등을 정상가 대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이밖에 11월 수능을 맞아 수능 필수 아이템인 보온 도시락과 보온죽통 등도 최대 30% 할인해, ‘써모스 런치자 보온도시락(브라운1,060ml)’을 4만7530원에, ‘룸바이홈키친 보온죽통(300ml)’을 1만5900원에, ‘룸바이홈키친 보온병’을 사이즈에 따라 각 1만7900원(350ml), 1만9900원(500ml)에 판매한다.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구스 벤치 롱다운(아동·성인)’, ‘라쿤퍼 야상 구스 다운’ 등도 롯데·비씨·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2만원 할인된 6만9000원(아동용), 7만9000원(성인용), 1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한편,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L.pay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엘포인트 2000점 적립(선착순 1만명 한정)과 롯데마트몰앱을 다운로드한 후 롯데마트 매장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 해 전단상품을 확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를 최대 100만 점 증정한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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