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면서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지난 11일 기록했던 52주 신저가와 같은 가격까지 빠졌다.23일 오후 2시32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일 대비 5.49%(1000원) 내린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7150원까지 하락하면서 지난 11일 장중 기록했던 신저가와 동률을 이뤘다.현재 외국인이 8만4000주, 기관이 1만9000주를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최근 중소형 OLED 실적 불확실성, LCD 패널 가격 하락 전환 우려 등이 제기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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