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투자상담 전용 ARS 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NH투자증권는 ARS를 통한 장전·마감시황과 시장핫라인 음성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NH투자증권은 주식 및 금융상품 투자 상담을 위한 전용 ARS를 별도로 운영 중에 있다. 주식시장이 개장하기 전 투자전략을 위한 빠른 정보 제공을 위해 '장전 시황'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식시장 마감 후에는 시장을 모니터링하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국내 시장을 요약하여 마감 시황을 제공하고 있다. 또 '2분 시장핫라인'은 한 주간의 주식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업종이나 금융투자상품 등의 투자아이디어를 2분 내로 빠르게 제공을 하고 있다. 투자자가 원하는 경우 추가적인 투자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투자상담 ARS는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이는 ARS 도입으로 서비스 선택과 투자상담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은 ARS 뿐만 아니라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투자 방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장의 트렌드와 전문가의 투자전략 인사이트를 알기 쉽게 풀어주고, 주기적으로 국내 투자전략과 해외주식 유망 종목을 다룬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정부의 9.13 부동산 정책 발표 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대응으로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특집 라이브방송을 편성하여 약 4만명 가량의 시청자들을 불러모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용한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투자자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정보가 중요하며, 접근성이 용이하여 투자자가 쉽게 찾을 수 있어야만 경쟁력 있는 콘텐츠"라며 "증권사가 만들고 싶은 투자정보가 아닌, 투자자가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을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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