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육상 정혜림, 여자 100m 허들 4연패…개인 최고기록 못 미쳐

아시안게임 여자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선사한 정혜림(광주광역시청)이 16일 전북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100m 허들에서 1위로 골인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육상선수 정혜림이 제99회 전북 전국체육대회 여자 100m 허들 4연패에 성공했다.16일 정혜림은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여자 일반부 100m 허들에서 13초4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정혜림은 지난 2015년 대회부터 4년 연속 왕좌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그의 전국체전 통산 금메달은 이번 우승으로 10개로 늘어났다.하지만 이번 기록은 한국 100m 허들 최고기록 13초00은 물론 정혜림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 13초04에 못 미쳤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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