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로버 퓨전 30일 서울서 내한공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재즈그룹 제프 로버 퓨전이 오는 30일 서울 중구 신당동 공감센터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키보디스트이자 작곡가 제프 로버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지미 하슬립,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이 함께하는 프로젝트팀이다. 지난해 발표한 앨범 '프로토타입'으로 올해 그래미어워즈에서 '베스트 컨템포러리 인스트루멘탈 앨범' 상을 수상했다. 한국에서의 무대는 처음이 아니다. 2013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2015년 단독 내한 콘서트 등에서 공연했다. 이번 무대는 신보 '임팩트'의 발매를 기념한 아시아 투어. 색소포니스트 이정식과 SBS '영재발굴단'에서 화제를 모은 김요한 군 등이 참여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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