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찾아가는 주민 인권교육

11월까지 맞춤형 교육 진행 … 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인권 교육, 배달해 드립니다!”구로구가 ‘찾아가는 주민 인권교육’을 한다.구로구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 인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교육은 11월까지 지역내 단체, 모임 등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신청자별 맞춤형 강의 방식으로 진행된다.신청대상은 15명 이상 50명 이하 단체, 시설, 모임 등이다.
교육을 원하는 주민은 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hanmi33@guro.go.kr)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 홈페이지 참조.구로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동네방네 인권의 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구로구는 ‘인권도시 구로’를 위해 지난해 인권위원회를 구성하고 인권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구로구 감사실 860-349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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