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AG 우즈벡 골프 대표팀 후원'

국산골프공 생산업체 볼빅이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즈베키스탄 골프 대표팀(사진)을 공식 후원한다.골프공은 물론 골프백과 모자, 장갑 등 골프용품 일체다. 선수단 전원이 한국계라는 게 흥미롭다. 문경안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추지 못할 만큼 골프 불모지나 다름 없다"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23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골프장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친다. 남녀 개인과 단체 등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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