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수학여행 유치 교장단 팸투어

한국수학여행시설 답사를 위해 방한한 홍콩 교장단 30여명이 26일 국립부산과학관을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홍콩의 초중고 교장단 30여명이 지난 26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울산과 부산 등 정보통신ㆍ과학기술과 관련한 시설을 둘러보는 답사투어(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홍콩 내 수학여행 학생단체 유치를 위한 것으로 현지 교육트렌드가 과학기술이나 환경분야에 주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마련됐다. 방한단은 울산 과학기술원을 비롯해 현대차 공장, 국립부산과학관, LG사이언스홀, 부산 자원순환협력센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을 답사하기로 했다. 공사 측은 앞서 이달 10일에도 홍콩 주요 학교 관계자와 여행사의 수학여행 담당자 80여명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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