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재난본부 '구급서비스 고도화교육' 성황리 마쳐

[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도민에게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경기재난본부는 23~24일 이틀 간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생명중심 119구급서비스 고도화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직무 교육에는 본부 및 소방학교, 소방관서 구급업무 담당자 등 총 164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교육은 ▲2018년 경기도 주요 구급정책 추진방향 ▲고품질 구급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구급대원 교육 ▲구급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개선방안 토론 등 이다.이재열 경기재난본부장은 '구급대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강과 현장 대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경기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에서 현장 구급대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도민에게 최고의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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