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주방가구 '놀테', 논현동에 국내 첫 매장 개장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구 브랜드 '놀테(Nolte)'가 우리나라에 1호 매장을 열었다.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관계사인 한샘넥서스는 17일 오전 서울 논현동에 놀테 매장을 개장하고 오프라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한샘넥서스는 놀테와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맺었다.놀테는 1958년에 설립된 독일의 대표적인 주방가구 브랜드다. 모든 제품을 100% 독일산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년 9월 열리는 독일 하우스 페어(Trade Hausmesse)에 50세트 이상의 부엌가구를 선보이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놀테는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산림인증(PEFC: 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을 취득했고 독일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가구 품질 보증협회로부터 최상위 등급(Golden M)을 받았다. 한샘넥서스는 논현동 1호 매장 개장에 앞서 평창 타운하우스, 속초 테리바움, 양양 골든비치 등 고급 주택에 놀테 제품을 납품했다. 논현동 매장에서는 신제품 '페로(Ferro)'와 '인테그라(Integra)'를 비롯해 '소프트랙(Soft lack)', '플레어(Flair)', '레그노(Legno)' 등 다양한 마감재의 부엌가구 8종을 전시, 판매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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