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이해인) / 사진=이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해인이 자신의 활동명을 바꾼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이해인은 지난 2016년 한 매체와 화보촬영을 한 뒤 진행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종영 후 중국어, 수영, 피아노를 취미로 배우고 있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그는 또한 자신이 이해인으로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당시 본명 지영이라는 이름이 흔했다. 예쁜 이름을 찾다가 회사에서 급하게 지었다"라며 "활동을 하다 보니 해인 수녀님이 있고 최근 이해인이라는 어린 친구가 나와 위압감을 느끼고 있다. 왜 하필 이해인인지 만나서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이해인은 이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마동석이 이상형이라며 "여자를 지켜주는 모습이 듬직하고 멋있다"고 설명했다.한편 4일 이해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활동명을 '이지'로 바꿨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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