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특성화 인재양성 ‘앞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송지현교수)는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박영숙)와 학교간 연계협력 체결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특허청 지정 “발명, 특허 특성화고등학교”이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비즈쿨(BizCool)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대학의 전문창업교육 현장적용 사업모델에 관한 업무 연계이다. “네트워크 확장시스템 공유, 전문시스템 활성화, 대학창업학과 원스톱시스템 연동, 비즈쿨 시스템 및 창업, 취업, 진학분야의 멘토링”등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비즈쿨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창업 경영을 배운다”라는 의미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교육을 통해 꿈, 끼, 도전정신, 진취성을 갖춘 창의인재 양성을 그 목적으로 하는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창업동아리 사업이다.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프랜차이즈와 창업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학과로 비즈쿨에서 운영되고 있는 창업, 경제교육, 창업동아리, 창업전문가 특강, 창업실무지식 습득 및 체험을 통한 기업가적 마인드 함양을 위한 비즈쿨 캠프, 비즈쿨 페스티벌, 교재, 콘텐츠 개발등 창업과 관련한 인프라 구축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학과이다. 또한,이번 양기관(교)과의 업무협약은 비즈쿨의 비전이라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21세기 비즈쿨 경제인생의 양성”의 목표달성을 위한 시스템 및 기술 지원역할이 될 것이다. 더나아가 광주·전남지역의 초·중·고 비지쿨 운영학교의 경쟁력 제고 및 품질, 운영체계의 최적화된 전략시스템을 이루기 위하여 대학의 “찾아가는 경제교육”, “진학·취업·창업 공동협력”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의 초·중·고 비즈쿨 창업관련된 환경요인은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메시지가 필요한 시점이고 이와 잘 맞물려서 이번 협력을 통한 상호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잘 전개 된다면 비즈쿨 전체의 Good Will 형성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은 또한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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