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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오늘(19일) 4.19혁명 기념일인 가운데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과거로 돌아가면 4·19혁명을 이끌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혔다.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68명에 대해 '과거로 돌아가면 4·19혁명을 이끌 것 같은 스타'를 주제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로 강다니엘(164명, 29%)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다.같은 조사에서 강다니엘에 이은 2위는 마동석(132명, 23%)이 차지했고 박보검이 3위(92명, 16%), 강동원이 4위(44명, 8%), 송강호가 5위(44명, 8%)에 올랐다.한편 4.19 혁명이란 1960년 4월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돼 이승만 정권에 대항해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뜻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