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 손예진 응원 위해 야식차 보낸 소지섭…'폭풍 감동' 정해인과 90도 인사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지섭이 야식차로 드라마 촬영 중인 손예진을 응원했다.손예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폭풍감동, 지섭오빠 깜짝 야식차. 오빠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란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재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촬영 중인 손예진을 응원하기 위해 소지섭이 보낸 야식차가 담겨 있다. 손예진은 야식 차 앞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내는가 하면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정해인,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예진과 소지섭은 최근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