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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왕대륙 / 사진=강한나 SNS, 웨이보 캡처
배우 강한나의 글로벌 인맥이 재조명됐다.과거 중국 연예 매체는 강한나와 대만 출신 배우 왕대륙이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후 급속도로 가까워져 단둘이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강한나, 왕대륙은 보도 이후 열애설이 휩싸였고 소속사를 통해 “둘이 간 것이 아니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또한 두 사람은 작품을 함께한 스태프, 지인들과 함께 오사카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져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한편 강한나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해 지난 2009년 단편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강한나는 MBC ‘미스코리아’, SBS ‘달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