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624억 규모 '파라과이 정비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일성건설은 파라과이 건설체신부(MOPC·Ministerio de Obras Publicas y Comunicaciones)와 '파라과이 수출국도 3공구 정비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624억원이다. 회사측은 "이 계약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와 파라과이 정부가 PG-P17 차입계약을 위해 2014년 10월2일 제정한 5283법에 따라 체결했다"며 "올해 3월9일 JICA본부 계약 최종승인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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