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전남도체육회 부회장, 무안군수 출마선언

[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 김재훈 전남도체육회 부회장이 민주평화당 후보로 무안군수 선거에 출마 하겠다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지난 7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재 무안군의 정치를 진단해 보면 무엇 하나 변한 게 없어 군민들이 식상해 하고 있다”며 “이제는 젊은 새 인물을 중심으로 관용과 포용으로 큰 정치를 할 사람으로 바꿔 보다 활기찬 무안군의 심부름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관용과 포용의 정치를 배워온 사람으로서 최근 수장을 잃은 무안군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파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정치, 생활정치의 새 역사를 바로 여러분과 함께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현재 무안군수 민주평화당 후보로는 나상옥 전 목포무안축협장이 거론되고 있다.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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