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경희대 신방과 출신 김태리, 과거 “꿈이 없었다”

'섹션TV 연예통신' 김태리/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섹션’에서 김태리가 과거 꿈이 없었다고 밝혀 화제다.4일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태리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이날 경희대 신방과 출신의 김태리는 원래 꿈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꿈이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대학교 2학년 때 연극 동아리를 하면서 무대에 섰는데 생전 처음 느껴보는 성취감을 느꼈다. 그 이후 대학로에 가고 싶던 차에 극단과 연이 생겼다"며 "그때는 돈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았다"고 밝혔다.이에 네티즌들은 “공부도 잘했네 얼굴도 이쁜데”, “털털한 매력이 사랑스러워요”, “이 사람 매력 어쩌지 빠져나올 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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