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용 전남지방우정청장, 집배물류현장 방문

제52대 전남지방우정청장으로 취임한 정진용 청장(사진 오른쪽)이 현장과 소통을 위한 첫 걸음으로 집배물류현장을 찾았다.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지난 2일 제52대 전남지방우정청장으로 취임한 정진용 청장이 현장과 소통을 위한 첫 걸음으로 집배물류현장을 찾았다.정진용 청장은 지난 17일 광양목성우체국의 집배물류현장을 방문해 우편물 구분 작업을 실시하고 집배원 격려하며 “집배 물류의 신뢰가 고객을 위한 가장 중요한 힘이지만 집배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강조했다.이날 정 청장은 광양목성우체국에 이어 광양우체국과 순천우체국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전남지방우정청 전 직원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최상의 근로조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