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관내 세무사 3명 재능기부 무료 마을세무사 운영

"생활 속 세금고민 마을세무사와 상담하세요"[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부안군은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금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금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특히 이번 무료 마을세무사는 관내 세무사 3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 팩스 및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2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와 부안군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부안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나유미 기자 nym0917@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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