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영유아 영어교육 '파닉스펀' 출시

윤선생 스마트랜드 '파닉스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3-6세 영유아기에 필요한 영어 이해 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 '파닉스펀'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파닉스펀은 영유아 브랜드 '윤선생 스마트랜드'의 프로그램이다. 6개월 과정으로 스토리북을 비롯해 ABC북, 워크북, 다양한 놀이교구 및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가 포함돼 있다. 스토리북은 사랑과 가족 간의 배려, 화를 조절하고 다루는 법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파벳을 익히면서 감정을 인지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토리북에서 접한 내용은 단어카드, 알파벳 낚시대 등 다양한 형태의 놀이교구를 통해 학습을 확장하게 된다.파닉스펀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파닉스펀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알파벳 자석 교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주호 윤선생 스마트랜드사업본부장은 "스마트랜드의 6단계 커리큘럼을 모두 완성하는 파닉스펀 출시를 통해 유아 영어 시장에서 한층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진 전문 유아 영어 프로그램으로 명실상부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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