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마을총회 발언대.우·만·동(우리가 만드는 동네) 비빔밥 팀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길음1동 마을학교, ▲집으로 가는 길은 조금 더 쉽고 안전하게 ▲도로에 미끄럼 방지시설을 해주세요 등 진행중인 10개 사업에 대한 진행과정 발표 및 질의응답 ▲길음1동 공유장터 ▲길음뉴타운 하늘갤러리 등 2018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될 사업을 소개하면서 주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주민의 생각을 직접 말할 수 있는 3분 발언대가 마련돼 어르신부터 아동·청소년까지 마을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이무자(75) 어르신은 “오늘같이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을, 어린이가 꿈을 가지는 마을’길음1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우·만·동'(우리가 만드는 동네) 비빔밥팀 김서영 학생 외 3명은 “우리 마을은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이웃 간에 단절되기 쉬운데 앞으로는 만나면 먼저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묻는 등 함께 노력하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발언, 주민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길음1동 마을총회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이중철 길음1동장은 “주민으로부터 이루어진 2017년 길음1동 마을총회는 우리 마을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 것 뿐 아니라 함께 참여하고 호흡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됐다”며 “오늘 말씀해주신 여러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마을, 희망찬 마을 길음1동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